오늘의 만나

시편 40:1-2

오윤길선교사 2024. 7. 15. 06:33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시편 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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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가 막힐 웅덩이'라는 원어 "보르 솨온"은 '소요의 웅덩이', '멸망의 웅덩이', '무서운 웅덩이' 등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는 고난의 상황을 말합니다.

수렁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깊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앞으로 갈 수도 옆으로 갈 수도 뒤로 갈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는 빠져 나올 수 없고, 회생할 수 없을 것같은 절망적인 상황을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것은 기도하기는 하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부르짖다’의 원어"쉬아우아"는 ‘큰 소리로 외치며 도움을 청하다’는 뜻입니다.

다윗은 어려움이 닥쳐왔을 때 먼저 하나님께 큰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다윗은 기다림을 통해 원한 것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요청 자체보다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류였다는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통해 만나시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입니다.

기도하고 기다림끝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셨다는 것입니다.

끌어 올려주는 것에 만족하는ㅍ것이 아니라 다윗의 인생의 걸음을 견고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태풍에도 넘어지지 않고, 어떤 유혹에도 넘어지지 않고 걸어 갈 수 있는 견고한 인생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상황이 수렁에 빠져 기도하는데도 여전히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낙심하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기도했으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기다리시면 끌어올려 견고하게 하실줄 믿어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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