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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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속했다”는 것은 더 이상 내 뜻대로 살지 않고,
예수님께 소속된 삶,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육체란 단지 육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이고 하나님을 거스르는 본성 전체를 말합니다.
욕망은 끊임없이 나를 만족시키려는 마음입니다.
"더 많이, 더 높이, 더 편하게"를 외치는 이 마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끝나야 합니다.
또 '못박았다'는 표현은 단호하고 결단적인 행위입니다.
마치 뒤를 돌아보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선언입니다.
이것은 한 순간의 감정이 아닌,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결단입니다.
오늘 이시간 내가 여전히 붙들고 있는 욕망은 무엇인지 묵상해 보는 추석 연휴되시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예수님께 속한 자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추석연휴...공사 이야기... 그리고 손자들과 휴식을...
추석연휴, 많은 이들이 쉼을 누리는 시간 하지만 빌립보선교회 지원센터인 ‘예향’은 그간 영업 중이라 미뤄두었던 공사를 드디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동역하는 귀한 집사님, 그리고 저와 아내, 세 사람이 함께 출동하여 1박 2일간
주방 불판 정리와 배수관, 데크 작업을 기쁨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비로 인해 속도가 늦어져 오일스텐 작업은 아쉽게도 다음으로 미뤘지만, 흙 묻은 손과 땀방울 속에서도 예수님의 향기를 담고 싶은 마음은 더욱 선명했습니다.
저희의 작은 몸짓과 노력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기쁨과 쉼이 되는 향기로운 공간(예향)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작업 중 찾아와 응원해주신 모 집사님, 그리고 오랜만에 뵌, 평신도 시절 함께 믿음 걸어오던 자매님들의 격려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손길 위에 은혜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