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요엘 2:12-13

오윤길선교사 2023. 2. 22. 06:28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요엘 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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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이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입니다.

요엘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남유다 요아스의 통치시기로 이 시기는 종교,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시대였습니다.

본문에‘이제라도’라는 말은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확정된 후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에 대한 심판을 확정하셨지만 그럼에도 여지를 두시며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죄악된 삶을 버리고 선한 삶으로 돌아올 것을 권고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으로 여전히 죄악가운데 있으면서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겉으로만 옷을 찢었습니다.

그래서 요엘 선지자는 남들에게 보이려고 옷을 찢는 회개가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을 찢는 회개와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눈에 보여지는 은사나 체험이나 봉사의 유무가 아니라 보여지지 않는 내적변화와 내적 성숙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데 실패하는 이유가 신앙은 있는데 생활이 없고, 은혜는 많은데 변화는 없고, 체험은 많은데 성숙은 없고, 신령은 한데 신실하지는 못합니다.

마음을 찢는다는 것은 철저한 내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제 옷만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려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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