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시편 51:11-12

오윤길선교사 2023. 2. 21. 07:00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편 5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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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 그의 남편 우리아를 죽인 죄를 지적받았을 때 회개한 기도 내용입니다.

다윗의 인생에서 가장 큰 수치로 인해 절망 속에 빠져 있을 때의 회개기도 속에 하나님의 인류구원 계획이 놀랍게 계시된 것입니다.

성경은 바로 실수투성이인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리아.’ 이 다섯 명의 여인은 영광스러운 메시아의 족보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섯 명 모두 당시 상황에서 부도덕한 행위를 한 여인으로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의 여인들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온전한 순종을 통해 메시아의 뿌리를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여러 가지 행동을 한 사람을 통해서도 메시아의 족보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경륜은 측량할 수 없으며 인간의 작은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절망스러운 상황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구속사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고난과 연약함 중에도 일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믿음 붙잡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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