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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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폭풍의 언덕을 지나면서도 평안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 속에서 자신을 완전히 하나님 앞에 위탁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담대함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요단강쪽의 높이 솟은 벼랑에서는 언제 흙더미들이 쏟아질지도 모르고, 어두운 계곡에는 맹수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자는 자기의 양떼를 풍요로운 목초지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부득이 그 골짜기를 지나야 합니다.
다윗이 인생 말년에 자기가 지나온 인생길을 회상해 보니 그것은 실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들을 지나온 생애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실로 죽음의 그림자가 가득 드리워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수없이 지나왔던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은 것은 형통한 길로 걸어갈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보증이 아닙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아니라 전쟁과 기근, 고난과 결핍이 기다리고 있는 광야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시련의 골짜기를 지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잠시 잠깐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이 사실을 언제나 기억해야합니다.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를 붙들고 그분만을 의지하며 그 길을 지나는 사람들만이 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들만이 골짜기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선한 목자의 사랑의 위로를 발견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며 자신의 치유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안에서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게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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