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누가복음 18:14

오윤길선교사 2025. 6. 9. 06:4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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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야기의 주인공인 두 사람에 대해서 살펴보면, 바리새인은 당시 유대교에서 가장 힘 있는 집단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들은 엄격한 율법 준수와 전통을 강조했던 사람들입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은 계속해서 이 바리새인들과 부딪치고 논쟁을 하는데 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위선과 자기 의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 백성들에게 그들은 영적 지도자로 존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리는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혐오스러운 집단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들은 유대인들로부터 세금을 거두어 로마에 바쳤습니다.

거기다 온갖 부당한 방법으로 상당 부분을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었습니다.

죄인의 대명사요, 매국노요, 로마에 빌붙은 앞잡이 같은 존재로 여겼습니다.

본문은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비유의 결론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이 아닌 세리가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선언하십니다.

바리새인은 겉으로 경건해 보이고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기도에서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낫다고 자랑하며 자신을 높였습니다.

세리는 당시 사람들에게 죄인으로 취급받았지만, 그는 감히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하나님,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자비만을 의지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는 자, 곧 겸손한 자를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귀하고 복된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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