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소식/캄보디아선교지소식

데살로니가후서 3:3

오윤길선교사 2025. 12. 26. 07:40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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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겪는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 신실하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신실하신 주께서 두 가지를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신다
이 약속은 환경이 좋아졌기 때문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 —신실하심(미쁘심) 때문에 주어집니다.

우리는 흔히 믿음이 흔들릴 때, “내가 더 잘해야지, 더 버텨야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굳건해지는 이유는
내가 강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붙드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고 하십니다.

또한, 악함이 가까이 느껴질 때 눈앞의 상황만 보면 두렵지만, 주님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보호하고, 제한하시고,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흔들릴 때, 현실의 두려움을 설명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을 바라보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제가 지키는 삶이 아니라
주님이 지켜 주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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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다른 선교사님의 사역지에 들어가 동역했습니다.

평소에도 함께 마음을 나누는 캄보디아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철망 작업, 깻잎 작업, 상추 옮겨심기, 열무밭 풀 뽑기 등 다양한 사역을 하며
주님이 이 땅의 아이들과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몸과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썽큼찌웟트마이3교회 마무리 공사 중에도, 주님 인도하심으로 빌립보선교센터 성탄행사 준비를 위해 프놈펜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놈펜에서 성탄선물을 하나하나 포장하고, 센터로 옮기는 일을 하며 다가오는 행사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또한, 빌립보선교회가 세운 여섯 번째 교회이자
가나안농군학교에 이양된 껀달강숙교회를 방문해 사역을 돕고 예수님 오심을 기뻐하며 동역자들과 케이크도 나누었습니다.

드론 항공 촬영으로 선교보고 자료도 준비했 드렸습니다.

오늘은 다시 프놈펜으로 돌아가 올봄에 작업한 부분중 미진한 빌립보선교센터 물 펌프 작업을 점검하고 성탄행사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선교지에는 참 쉼이 많지 않지만, 바쁜 걸음 사이사이에도 주님이 미리 준비하시고 채우시며 위로하시는 손길을 경험합니다.

모든 순간이 예수님만 드러나길 바라는 작은 헌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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