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빌립보서 4:13

오윤길선교사 2026. 2. 12. 08:39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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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인간의 결단이나 열정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재정이 부족하고, 동역자가 떠나며, 사역의 열매가 더디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부르신 길이라면, 그 길에는 반드시 감당할 능력도 함께 공급하십니다.

바울이 고백한 이 말씀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기에 나는 순종할 수 있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선교의 현장은 늘 우리의 한계를 드러내지만, 바로 그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충분하심을 경험합니다.

빌립보선교회가 걸어가는 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보이는 조건이 아니라, 능력 주시는 주님을 신뢰할 때 불가능해 보이던 땅에 복음의 길이 열리고, 공동체는 더욱 단단해집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빌립보선교회의 정체성을 선언하는 주제성구가 될 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능력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순종합니다.”
- 능력의 근원은 사람이나 재정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있습니다.
- 선교의 태도는 결과보다 순종입니다.
- 공동체의 고백은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것으로 주님을 신뢰합니다.
- 사명의 방향은 어떤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는 복음의 전진에 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능력의 근원이신 주님을 더욱 붙들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