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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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생각할 때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래서 실수하고 넘어질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보다 오히려 숨고, 피하고, 멀어지려 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 정죄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그 죄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지금 내가 어떤 모습이든지 상관없이 주님은 나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살리러 왔다.”
이 사랑을 믿을 때 우리는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두려움으로 주님을 피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이제는 담대히 주님께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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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곳간을 채우는 하루
주님께서는 선교를 위한 텅 빈 곳간을 채우라고 고사리 채취에 이어 또 다른 일을 맡기십니다.
외곽 나무의 깍지벌레 방제와 제초제 살포를 의뢰받아
현장에 도착했지만, 생각보다 나무의 크기가 훨씬 커
작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높은 압력으로 분사해도
약제가 나무 꼭대기까지 닿지 않아 결국 장비를 구입하러 뛰어다녀야 했던 하루였습니다.
장비를 보강하고 다시 작업을 시작하니 마침내 큰 나무의 꼭대기까지 약제가 닿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마음속에 이런 고백이 올라옵니다.
“주님, 결국 길을 열어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나무 방제를 마친 후에는
구석구석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제초제를 살포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요청에 응답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 시간들이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임을 깨닫습니다.
이 작은 수고가 선교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쓰인다고 생각하니 이 또한 큰 기쁨이요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손의 수고를 통해서도 선교의 길을 이루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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