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부족함을 넘어서는 은혜 고린도후서 12장 9절

오윤길선교사 2026. 5. 31. 07:14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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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약함을 감추고 싶어 합니다.
부족함이 드러나는 것이 부끄럽고, 강해 보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울에게 놀라운 진리를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하나님은 먼저 문제를 없애주시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은혜가 충분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 어려움이 남아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그것을 이길 만큼 충분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진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힘이 강할 때는 자신을 의지하기 쉽지만, 연약함을 인정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붙들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납니다.

선교지에서도, 목회의 현장에서도, 가정과 일터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이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나의 약함 때문에 낙심하기보다, 그 약함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