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역대상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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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언약궤가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찬양하는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
다윗은 감사의 사람으로 그의 수많은 시편을 보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되새기면서 감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의 고백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적이 아니라 무조건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이스라엘의 패역에 대해서 징계는 하셨지만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한 분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을 이루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역대기 성경기자는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을 받았다고 선포합니다.
하지만 다윗과의 언약 때문에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약속의 땅에 돌아왔지만 솔로몬 성전의 웅장함은 무너져 버렸고, 가족과 형제들은 생존을 위해서 흩어져 버렸습니다.
영적인 암울함이 예루살렘을 덮어버렸고,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이방인들과 결혼이 늘어났으며, 소망이 없는 현실 속에 남겨져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길은 성전에 모여서 회개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얼굴을 구할 때, 선하시며 인자하신 하나님은 다윗과 약속하신 하나님과의 언약이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을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십자가의 복음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면 오직 그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의 순간 순간마다 나에게 선을 베풀어 주셨다는 감사의 고백 위에 장래에 일어나게 될 모든 일 속에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인생 속에서 여전히 힘든 시간 속에서도 구원의 원인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구원의 은혜와 감격 속에 감사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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