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시편 34:4-5

오윤길선교사 2022. 11. 10. 05:09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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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4편은 다윗이 블레셋으로 망명하러 갔다가 블레셋 신하들이 자신을 해하려는 것을 보고는 미친척 해서 빠져나왔을 때 지은 시입니다.

사무엘상의 기록을 보면 마치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간적인 기지, 혹은 꼼수로 위험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사람을 속인 것이기 때문에 잘한 일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윗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잊고 그런 일을 했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아마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겼던 것 같습니다.

5절은 주님을 바라보는 그 얼굴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다윗은 어쩌면 자신이 온전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한 것에 대해서 생각하며 이런 표현을 썼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렇다면 다윗은 자신이 기록한 이 말씀의 의미를 더 분명히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일시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경험할 수는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당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지 않는 것 같은 그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의문을 던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얼굴을 하나님께서 부끄럽게 만드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알아 날마다 찬양하며, 하나님을 자랑하고 기뻐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미리보는 성탄트리!!!

어제는 카나다에서 30여년째 사역하고 계시는 귀한 목사님께서 저희 "선교공동체예수마을"을 찾아주셔서 밤새, 귀한 사역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1년간 아낌없이 후원해지시고 지도해주신 진주시농촌기술센터에서 저희 마을을 방문하여 여러가지 발전방향과 내년도지원사업, 필요한 여러가지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선교공동체예수마을"에 성탄트리가 만들어보았습니다.

100%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창고에 있던 성탄절관련 집기들과 장식구를 정리하면서 점검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잘 정리하여 "선교공동체예수마을"에도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마을 아래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감 출하를 마감합니다.
그동안 감을 구매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음을 전하는 귀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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