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요한게시록 4:11

오윤길선교사 2023. 9. 9. 04:52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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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는 이 지상 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4장의 하늘 보좌의 환상은 천상 교회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하늘 보좌에 앉으신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만이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에, 이 땅의 교회는 그 어떠한 핍박과 유혹 속에서도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시다는 참된 예배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표현은 당시 로마 황제를 향해 지칭했던 표현들을 가져왔습니다.

‘당신은 합당하다’라는 표현은 황제가 승리의 행진을 하며 들어오는 것을 환영할 때 사용했고, ‘우리 주 하나님’은 도미티안 황제에 의해서 황제를 신으로 숭배했던 표현입니다.

그러나 진정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신 ‘우리 주 하나님’은 로마의 황제, 즉 세상 권력이 아닌 하늘 보좌에 앉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셨고, 만물이 주님의 뜻대로 있었으며, 또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서, 인류의 역사가 진행된다는 하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그 어떤 고난과 염려가 우리를 연단한다 하여도, 두려움이 아닌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소망과 용기를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믿음으로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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