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 (아모스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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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는 남 유다 출신으로서 북 이스라엘에서 예언한 선지자입니다.
당시 북 이스라엘은 여보로암 2세가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솔로몬 시대 이후로 경제적으로 가장 번영해서 가히 북 이스라엘의 황금기라 불릴 만했습니다.
그렇지만 경제적 번영 때문인지 안타깝게도 북 이스라엘 백성은 타락했고 죄와 향락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외형적으로는 신앙을 갖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북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모스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아모스는 하나님의 부름을 따라 북 이스라엘로 가서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정의를 물 같이"라는 표현이나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라는 표현은 거의 같은 뜻을 지닙니다.
구약 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는데, 히브리어에는 어떤 것을 강조할 때 비슷한 표현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평행법이라고 부르는데 선지자가 예언을 할 때나 시편 같은 노래에 특히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든 삶에서 정의를 행하며 살기를 바라신다는 뜻입니다.
마치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이스라엘 백성의 삶에 정의가 흘러 넘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신앙에 헌신하는 동시에 하나님처럼 정의롭기를 바라십니다.
죄와 불법을 미워하고 멀리하고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삶으로 이어지되 바르고 정직하고 의롭게 사는 모습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모두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