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골로새서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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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그러므로”를 사용한 것은 옛사람을 벗은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앞으로 설명할 새사람을 입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는 ‘그러므로’ 옛사람을 벗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이와 같은 새사람을 입는 것이 마땅합니다.
사도 바울은 새사람을 입는 것으로 다섯 가지 덕목(긍휼, 자비, 겸손, 온유, 그리고 오래 참음)을 이야기합니다.
이 다섯 가지 덕목이 사랑으로 온전히 매여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입어야 할 새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랑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이 덕목은 바울이 골로새서뿐만 아니라 자기가 쓴 거의 모든 서신서에 즐겨 사용한 덕목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구별을 받았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입으라고 명하시는 새사람 즉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가 이미 충만하게 경험하고 맛보고 얻은 것으로, 우리는 단지 우리가 받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른 성도에게 그대로 전해주는 것뿐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풍성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일깨워주시고 맛보게 하시며 충만하게 채워달라고 기도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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