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린도전서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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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구약시대 때 ‘성전’이라 하면 늘 건물을 뜻 했습니다.
모세 때 지어진 ‘광야 성막’, 솔로몬 시대에 지어진 ‘솔로몬 성전’, 헤롯 왕 시대에 지어진 ‘헤롯 성전’과 같이 성전은 언제나 눈에 보이게 지은 건축물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교회’라는 단어를 들으면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도 십자가가 세워진 건물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교회가 건물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사용된 ‘교회’라는 말은 벽돌이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건물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에게 복종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의 집합체를 의미합니다.
만일 우리가 예배 드리고 있는 건물이 비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무너진다 해도, 엄밀한 의미로 말하면 교회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온전하게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고, 교회가 교회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성도가 성도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는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는 말씀의 의미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음으로 우리 마음 안에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이 거하시기에 우리의 몸,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예배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히는 예수의 마음과 성품으로 살아가야 하는 성전임을 기억하고 거룩한 성전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 가운데 함께 거하심으로 이제 우리가 곧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마음과 성품으로 살아가야 하는 성전임을 기억하고 거룩한 성전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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