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로새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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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은 남의 성품과 태도와 행동을 받아주는 소극적인 의미의 덕이고 용서는 남의 성품과 태도와 행동을 품어주는 적극적인 의미의 덕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르고, 실수도 하고, 마음을 다치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용납하라"는 주님의 명령은, 우리가 관계 속에서 인내와 자비를 실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다른 사람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있는가?”
“상대방의 부족함에 대해 내가 지나치게 판단하고 있진 않은가?”를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피차’라는 단어는 ‘서로서로’를 의미합니다.
일방적이 아닌, 관계 안에서 서로 용서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내 마음에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는 것뿐 아니라, 나도 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용서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기준입니다.
내가 받은 그 큰 은혜를 기억하며, 그 은혜로 다른 사람을 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주님의 은혜를 받은 자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묵상하고, 관계 속에서 화해와 사랑의 통로가 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