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잠언 16:9

오윤길선교사 2025. 11. 5. 07:23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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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계획을 세웁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길을 가야 할지 고민하며
때로는 완벽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아무리 철저히 계획을 세워도,
그 길을 진짜로 걸어가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려줍니다.

우리의 계획은 제한적이고, 때로는 잘못된 방향을 향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길 위에서 최선의 방향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십니다.

때로 우리의 계획이 어그러질 때, 낙심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더 나은 길로 이끌고 계시구나” 하는 믿음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이 참된 평안과 목적의 길입니다.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 위에 믿음으로 서서 저의 걸음을 주의 손에 맡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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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서 내려다 본 선교공동체예수마을"

선교공동체예수마을로 들어오는 도로변에 칡넝쿨이 가로수 나무를 타고 올라가 보기 좋지 않아, 잠시 틈을 내어 올라가 잘라내었습니다.

올라간 김에 도로변과 마을 주차장, 주차장 주변의 나무들, 그리고 산소 주변의 자연산 고사리밭까지 예초기로 정리하였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며 도로 위에서 선교공동체예수마을을 내려다보니, 평소 분주한 일상 속에서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주님의 손길과 은혜의 흔적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더운 날씨와 많은 비로 인해 감나무에 열매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저농약으로 버텨내려 했으며, 또한 골절된 발목으로 약을 치기 어려웠던 탓에 감이 많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차가워지니,
그때 다친 왼발의 발목 부위가 시큰거려 참 힘든 나날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이 모든 순간 속에서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며,
오늘도 마을의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속에 깃든 은혜를 바라봅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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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골절된 발목이 잘 회복되어 주님의 일을 계속 감당할 수 있도록

2. 선교공동체예수마을의 감나무들이 다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3. 자비량으로 이어가는 사역 가운데 주님의 공급하심과 동역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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