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11)
---------------------------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낯선 땅에서 낙심과 절망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지금은 포로의 현실 같아도, 그분의 계획은 재앙이 아닌 평안, 절망이 아닌 희망임을 선언하십니다.
우리의 눈에는 때로 고통과 막막함만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향한 선한 계획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시간표는 결코 늦지 않으며, 모든 과정 속에 미래와 소망을 준비하는 주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내 삶의 길이 때로 막히고 이해되지 않을 때에도
주님의 선한 계획을 믿으며,
포로된 현실 속에서도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주님의 평안 안에 거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한 해의 마무리 속에서.....
1년을 마무리하며 정원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제는 좀 쉬라”고 말씀하시지만, 손길이 닿지 않으면 금세 엉망이 되는 정원을 바라보며 아픈 발과 팔을 이끌고 오늘도 가지를 다듬습니다.
골절된 발의 통증과 오른팔의 엘보 통증이 여전하지만
해야 할 일들을 미룰 수는 없습니다.
정리된 정원을 뒤로하고 양파를 심고, 감 수확과 출하를 마친 후 곧 캄보디아로 떠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썽큼찌웟트마이3교회 건축 마무리와 봉헌예배,
그리고 성탄행사 준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몸은 지치지만,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모든 일정 위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