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스바냐 3:17

오윤길선교사 2026. 1. 16. 07:13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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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은 심판의 예언으로 가득한 스바냐서의 끝자락에서 주어지는 가장 따뜻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멀리서 평가하시는 분이 아니라, “너의 가운데”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자로 나타나십니다.

우리가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회복이 시작됩니다.

삶의 무게와 사명의 부담 속에서도, 주도권은 여전히 하나님께 있습니다.

특별히 마음에 남는 표현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애쓰는 존재이기 전에,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보며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잠잠히 사랑하신다”고 하십니다.

이 사랑은 책망도 설명도 필요 없는, 그저 곁에 계시며 함께 견뎌 주시는 사랑입니다.

말보다 임재로 안아주시는 사랑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우리로 인해 노래하듯 즐거워하십니다.

지쳐 있는 오늘의 나를 보시며,
하나님은 실망이 아니라 기쁨의 노래를 부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증명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이미 사랑받고 기뻐함의 대상임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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