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시편 32:8

오윤길선교사 2026. 5. 10. 06:00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
다윗은 죄를 숨기며 괴로워하던 시간을 지나,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정직하게 고백한 후 용서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놀라운 약속을 주십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주겠다.”

우리의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지, 어떤 길이 하나님의 뜻인지 몰라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멀리서 명령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주목하여” 인도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주목한다”는 말에는 깊은 사랑과 관심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눈물, 연약함과 고민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때로는 실패와 막힌 길 속에서도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이끄십니다.

특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억지로 끌고 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성령으로 마음을 움직이시며, 때로는 사람과 환경을 통해 조용히 방향을 보여 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음성 앞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입니다.

내 경험과 계산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의지해야 합니다.

내가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이끄신다는 사실이 참된 평안입니다.

눈앞의 상황보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여 제 생각보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저와 여라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그동안 보내주신 선교물품들을 정리하여 캄보디아로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엘로하임을 운영하는 김*기집사님의 마스크팩을 보냈습니다.
요즈음은 전쟁으로 유류가격이 높아 물류비가 평소보다 많이 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