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말씀을 전하는 일은 내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주님은 순종하는 입술을 통해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오윤길선교사 2026. 5. 15. 05:53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태복음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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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앞에 설 때 우리는 종종 두려워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말씀하신다.”

복음은 사람의 지혜나 말재주로 전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입술을 붙드시고, 상한 영혼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흘려보내십니다.

선교지에서, 목회의 자리에서, 삶의 현장에서 때로는 준비되지 않은 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주시고 담대함을 더하셔서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부족함보다 크신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두려움보다 순종으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실 것입니다.

순종하는 입술을 통해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잠시 시간이 날 때마다 선교공동체예수마을로 이어지는 도로변을 정리합니다.

풀이 무성해지면 길은 더 좁아 보이고, 지나가는 차량에 흠집이 날까 마음이 쓰입니다.

그래서 예초기를 들고 길가에 섭니다.

하지만 짬을 내어 하는 일이다 보니 하루에 정리할 수 있는 구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누군가 이 길을 조금 더 안전하게,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오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감사한 마음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준비하시는 주님처럼, 오늘도 작은 땀방울로 한 걸음씩 길을 닦아갑니다.

“너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 고린도전서 15장 5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