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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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는 피하고 싶은 날이 찾아옵니다.
마음이 무너지고, 관계가 흔들리며,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악한 날’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런 날이 오지 않게 해 달라고만 기도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악한 날을 만났을 때 능히 대적하고 끝까지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권면합니다.
우리의 힘과 경험만으로는 영적인 싸움을 이길 수 없습니다.
진리와 의, 복음과 믿음, 구원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는다는 것은 매 순간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오늘의 승리는 아무 어려움도 만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환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유혹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으며, 모든 일을 감당한 후에도 여전히 주님 곁에 서 있는 것입니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오늘도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무장하여 끝까지 믿음의 자리를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