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누가복음 6:36)
---------------------------------
본문은 예수님께서 말도 안 되는 사랑을 요구하시는 근본적인 이유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버지가 자비로운 분이고 그 자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랑을 우리에게 보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본을 보이심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도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그 사랑을 가르쳤고 사랑에 따라 살았고 이 땅에 그분의 제자임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드러내겼고, 우리도 역시 그러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드러낸다면, 하나님의 사랑처럼 내가 사랑한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그들의 사랑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드러나고 높임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하나님께서 높임 받으시는 것, 하나님께서 내 삶에서 드러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습니다.
세상과는 다른 사랑, 자비하심으로 우리 주님과 하나님을 이 땅에 드러낼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뭐라고 말씀드리기 힘든 부분입니다.
주변의 무분별한 공사로 인하여, 빌립보선교센터가 물에잠겨 2년간 문을 닫은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실 것이고, 이것을 다시 보수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5월이면 우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대략 난감한 상황입니다.
비가오면 물이 예배당과 숙소안으로 물이 들어올 것인데, 만만찮은 예산으로 마음이 힘듭니다.
저희는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길 기도만 할 뿐..... 함께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