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마태복음 21:5

오윤길선교사 2025. 4. 13. 08:52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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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의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임의대로 하신 일이 아니라 구약성경 이사야와 스가랴서에 이미 예언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미리 계시하시고 그에 따라 이루시는 분이시기에 예수님의 행보 하나하나는 이미 오래 전에 예언 말씀의 성취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성경을 기록한 예언자들의 역사적 위치와 예언의 권위를 이해하게 됩니다.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은 사사로이 자신의 의견이나 사상을 진술한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계획을 알리시고자 선택하신 심부름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성경을 읽어보면 예언자들 가운데 아무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 자신에게 임하였다’고 말씀합니다.

비록 자신이 기록했으나, 그 내용은 모두가 다 하나님께서 기록하라고 주신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빌립보서 2:6-7에서 예수님이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피조물인 사람의 몸을 입으셨다는 것은 어떤 겸손도 이에 비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이 겸손의 바탕에는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지고지순’하신 긍휼과 사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이러한 겸손을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단지 자기를 낮추는 정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기를 포기할 수 있는 겸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겸손을 깨닫는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준비가 되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헌신과 희생의 삶을 걸어가신 예수님을 따라 보다 더 헌신하고 희생하며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스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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