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이사야 25:1

오윤길선교사 2025. 11. 14. 07:24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이사야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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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는 본문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한 감정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계획하신 일들을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이루시는 분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종 상황이 흔들리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해 불안해지고, 기도한 내용이 지연되면 마음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말합니다.
“주님은 이미 오래전에 정하신 것을, 지금도 성실하게 이루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길이 막힌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은 때를 따라 “기쁘고도 아름다운 일”을 준비하시고 이루십니다.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위로는 분명합니다.
- 내 삶에도 예비하신 주님의 뜻이 있다.
- 그 뜻은 기쁘고 아름답다.
-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는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그 일을 이루신다.

지금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이 나를 향한 계획을 놓지 않으셨음을 믿고 찬양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심을 다시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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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파종 소식

올해는 유난히 더운 날씨로 고추를 평년보다 늦게까지 두었습니다.
수확을 마친 뒤, 고추대를 베어낸 자리에 보리를 심고 왕겨로 덮어주었습니다.

요즘은 보리를 심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들 하지만,
우리는 염소와 토끼의 먹이로 사용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겨울 동안 텅 빈 밭에 푸르름을 더하기 위해 보리를 심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일이라 조금은 낯설지만,
이 땅에 심긴 한 알의 보리가 겨울을 지나
새 생명의 푸른 빛으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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