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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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마리아에게 하신 약속을 설명하는 장면 속에서 등장합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일—남자를 알지 못한 마리아에게서 아기가 태어난다는 소식—앞에서 하나님은 “내 말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즉,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 어떤 한계도 없으시다는 진리의 선포입니다.
우리는 현실의 벽 앞에서 자주 낙심합니다.
재정, 건강, 관계, 사역의 어려움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계산 너머에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상황을 바라보는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마음에서 힘을 얻습니다.
오늘 내 삶에서 “불가능해 보인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 앞에 올려드립시다.
상황을 바꾸려 힘으로 애쓰기보다,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걸음으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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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쉽게도 제4차 김장 공동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배추를 심어야 할 시기에 날씨가 유난히 더워
심은 모종들이 연달아 말라버렸고, 뒤늦게 다시 심었으나 결국 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무 역시 뿌리가 제대로 자라지 않아 알타리무처럼 작게 자라버렸습니다.
정말 농사는 해마다 새롭게 배우는 길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또한 올해 감 수확도 많지 않아
상품이 되지 않는 감들은 깎아서 건조기에 말려 감말랭이를 만들려고 했지만,
수확량이 적어 감말랭이도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주신 만큼, 우리가 소중히 나누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장시기 까지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으므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기다려 보려 합니다.
주님,
우리의 수고와 계획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도, 길을 여시는 분도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비록 풍성하지 못한 한 해였지만, 주님이 허락하신 것 안에서 감사와 만족을 배우게 하옵소서.
앞으로의 모든 과정도 주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시고, 우리가 늘 주님을 신뢰하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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