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소식/캄보디아선교지소식

마가복음 8:35

오윤길선교사 2026. 1. 12. 05:16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하리라. (마가복음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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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말씀은 계산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역설의 말씀입니다.

세상은 “지켜야 산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내려놓을 때 산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목숨’은 단지 생명 그 자체만이 아니라 내가 붙들고 있는 자존심, 안정, 계획, 소유, 그리고 통제권을 포함합니다.

'나는 예수를 믿는다' 말하면서도, 정작 삶의 중요한 결정 앞에서는 주님이 아니라 현실을 기준 삼아 내 목숨을 지키려 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위해 잃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며, 복음을 위해 내려놓는 삶은 결국 참된 생명으로 이어진다고....

이 말씀은 무모한 희생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묻는 초청입니다.

내 인생을 내가 지키려 할수록 불안해지고, 주님께 맡길수록 오히려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나는 무엇을 지키기 위해
주님보다 앞세우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다시 고백합니다.
“주님, 제 목숨은 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잃을까 두려워 움켜쥐었던 것들을 내려놓으시고,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가장 안전하고 복된 길임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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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소식 입니다!!

이번 주는 오랜만에 빌립보선교센터의 사역 소식을 중심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빌립보선교센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수요예배를 통해 말씀 중심의 성경공부로 공동체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구역예배를 드리며, 구역별 전도와 가정 방문 사역을 통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자리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주일 근무로 인해 예배에 참석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토요예배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예배의 자리를 지키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신앙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함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교회에서 #충성되이 #섬기고 있는 #우티 가정에 은혜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큰아들이 학교에 복학하여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을 뿐 아니라, 한백선교문화연구원을 통해 무이자 소액 사업자금을 지원받아 조그만 포장마차를 시작할 수 있는 은혜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에는 성도님들께서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이웃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 놓인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나눔이었지만, 그 자리에는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분명히 흘렀습니다.

이 모든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해서 머물도록,
수고하는 사역자들과 스태프,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이 현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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