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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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병원에서 회복의 시간을 보내며 몸의 불편함과 답답함을 견디고 있습니다. 마음은 선교지와 예수마을을 향해 달려가지만, 몸은 아직 멈추어 쉬라고 말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시험과 고난을 무조건 없애 주신다고 약속하지 않습니다. 대신 감당할 힘을 주시고, 견딜 수 있는 길을 반드시 열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의 아픔도 하나님께서 외면하신 시간이 아닙니다. 치료와 재활의 과정, 곁에서 기도해 주는 사람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 시간이 모두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피할 길’일 수 있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겠습니다. 회복이 더디더라도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저를 붙드시며, 이 시간을 능히 통과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오늘도 감사와 믿음으로 견디며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