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이사야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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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이새의 아들”이라고 불리우는 다윗과 같은 왕이 나서 메시아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절의 '한 싹'은 이사야서 6장 13절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남 유다가 하나님 앞에서의 범죄로 인하여 철저히 베임을 당해 불타버린 그루터기 나무에서 나오는 싹입니다.
아무도 희망의 메시지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세상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이새의 줄기’라는 표현에서 ‘줄기’는 영어로 stump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는 그루터기란 말입니다.
그루터기에서 올라오는 한 싹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루터기와 싹 사이에 오랜 시간적 단절이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다윗의 씨는 솔로몬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솔로몬은 메시아가 아니었습니다.
솔로몬 이후 다윗의 씨는 남북으로 갈라졌고, 악한 왕들이 계속 나오면서 결국 그 씨는 주변 강대국에 의해 완전히 멸망해 버립니다.
이스라엘이란 큰 나무가 완전히 베어 버림을 받은 것입니다.
완전히 망해 버린 것 같은 이스라엘의 그루터기에서 한 싹이 다시 나오는 것입니다.
이 또한 참 묘하고 아름다운 계시가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회복되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선포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기쁨인지를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