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누가복음 1:35

오윤길선교사 2024. 12. 19. 07:26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누가복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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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천사가 성령님이 마리아에게 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마리아를 덮을 때 한 아들을 잉태하게 되는데 그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게 될 것이다 라고 마리아에게 전하여 주는 것입니다.

즉 동정녀 마리아가, 아기예수님을 잉태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기예수님을 유다백성들 700년 동안 기다렸던 분으로 구원자, 메시야, 그리스도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렇게 기다렸던 아기예수님이 드디어 나를 통하여 태어나는 구나'라고 기뻐하고 즐거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동정녀 마리아가 기뻐할수만 있는 일인가요?
그 일은 분명히, 너무나 귀하고 은혜로운 일이지만, 동정녀 마리아는 약혼을 하였고 곧,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동정녀 마리아가, 아기를 잉태하면, 미래에 남편 될, 요셉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남편은 마음이 너그러워 넘어간다 손 치더라도, 마을에 ''요셉은 아기를 잉태한 마리아와 결혼을 한단다'' 등등의 무수한 소문이 날것이고, 너무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 뻔합니다.

이러한 상반된, 두가지 상황의 중심에 설 때 동정녀 마리아는 마음이 복잡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마리아와 비슷한 자리에서 성탄절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성탄절이 아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날로 기쁘고 즐겁고, 은혜롭지만, 개인적으로는 복잡한 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사업문제'등이 마음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성탄절의 의미는 알고 있지만 마냥 기뻐하지 못하고 근심을 하면서 성탄절을 보내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민들은 동서로 양분되고, 경제는 파탄되고, 정치는 보수와 진보의  극심한 대립, 탄핵이 난발하고, 대통령이 비상계험을 선포하고, 국회와 언론은 내란죄라고 목소리 높이지만 실제로 국민은 안중에 없는 절대절명의 위기속에 성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찬들은 역사의 변곡점에서 마리아가 어려운환경에서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함으로 인하여 구속사의 변곡점이 되어 아기예수님이 태어나시고 세상에 소망이 비취는 대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다고 하는 것 처럼 평정심을 잃지 않고 믿음으로 주님의 이끄심을 기다리고 순응하는 마음을 갖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종이오니 나의 믿음을 통하여 이번 성탄절이 은혜 충만한 성탄절이 되게 하시고 아기예수님을 통하여 온누리에 평화가 넘치는 큰변화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며 성탄절을 맞이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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