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누가복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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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의 사건은 마리아와 요셉이 멀리 갈릴리 나사렛에서 남쪽 베들레헴에 오게 되었고 예수님께서 마굿간에서 태어나게 된 이 사건을 우리들에게 알려줍니다.
“맏아들”이라는 표현은 그 둘 사이에 아기를 낳은 적이 없다는 것, 그리고 이후에 이 부부에게 아이들이 생겼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강보’는 옷감을 좁고 길게 만들어서 아기를 둘둘 말아 사용했던 오늘날의 포대기입니다.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고 장기를 보호해주며 온기를 주는 역할을 하여 아직도 중동국가에서는 이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유’는 짐승들이 음식을 먹는 여물통입니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건초를 넣은 구유에 눕혔을 것입니다.
사람이 초라하게나마 있을 수 있는 곳에도 예수님이 거할 곳이 없었다는 말이며, 누가가 기록하고 있는 예수님의 탄생 모습입니다.
겸손한 모습으로 오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이제 다시 오실 때 그분의 왕권을 들고 오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자 하나님이 하늘의 보좌에서 내려와 구유에 누이셨던 겸손을 보십시오.
그리고, 연말의 많은 행사들로 일정들을 꽉채우고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만, 주님을 위해 방 한칸을 내드릴 마음과 이웃을 위한 시간과 재물들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닌지 여쭙고 싶습니다.
예수님 처럼, 오직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하시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삶을 따라 이번 성탄은 세상일보다 예수님께 방한칸 내드릴 수 있는 마음과, 이웃에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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