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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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을 가르쳐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고난과 죽음, 부활에 대해 처음으로 밝히셨던 그때에 예수님 곁에 서 있던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신앙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이어서 제자도를 말씀하십니다.
곧 제자도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님, 주님’ 하면서 실제는 자기 유익만 챙기고 제자로 살지 않은 자는 불법의 길을 가다 멸망으로 끝난다고 경고하셨습니다(마7:23).
하지만 참된 제자로의 헌신은 진실로 가치 있는 일이며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끝까지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존귀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끝까지 순종하여 하나님 앞에서 존귀함을 얻게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의 나!!!
오늘은 2023년 설명절입니다.
올 한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어플에서 보내주는 오늘의 말씀으로 묵상을 하고 그 말씀과 저의 일상과 선교보고를 SNS를 통해서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제가 목회자가 된 귀한 본문이라 묵상을 하면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입을 뗄려고 합니다.
오늘의 간증 이후에 어떤분들은 저를 손가락질 할 것이며, 어떤 분들은 용기에 박수를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부터 15년전인 2018년 저는 어느중견그룹의 상무로서 그룹기획조정실장을 담당하고 있을때 회사가 사회적으로 엄청난 무리를 이르키며 약 5,000억이라는 엄청난 부도를 내는 일이 있었고, 제가 모시던 회장님은 구속되어 10년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당시 부도난 회사의 자산을 가로챌려는 하이에나들이 설쳐되고, 구속된 회장을 대신하여 이들은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었으며, 엄청난 채권자들은 고통의 나날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너무 힘들어 감림산기도원으로 금식기도하러 올라갔습니다.
회사가 처한 상황의 해결과 제가 행해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 금식으로 눈물로 기도하였지만, 예정한 일자가 다 지나가는 데도 주님은 아무런 대답도 주시지 않았습니다.
오늘 마지막 말씀에도 아무런 응답이 없으면 일정을 더 연기해서라도 응답을 받고 기도원을 나가리라 마음먹고 예배당에 들어갔는데, 그날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이 오늘 본문의 말씀인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이셨습니다.
나의 십자가는 무엇일까?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말씀을 듣는중에 들려오는 주님의 명령은 "고통중에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기도원을 내려와서 회사의 임원이었지만 채권자들의 편에서 함께 하게 되었고 그 이후 회사의 임직원으로 부터 엄청난 압박과 모함으로 힘든날을 보냈습니다.
제 손으로 경제적으로 손실본 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평생을 그들의 안녕과 마음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께 간청하고 기도하는 일... 이것이 제가 주님의 제자가 된 사건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기도합니다.
고통의 날을 함께 보내신 분들이 그때의 사건이 감사함으로 다가오기를, 그리고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