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예레미야애가 3:25

오윤길선교사 2026. 1. 24. 08:01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예레미야애가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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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는 폐허가 된 예루살렘 한가운데서 울려 퍼지는 탄식의 노래입니다.

모든 것이 무너진 자리에서 선하신 하나님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역설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고난이 사라졌기 때문에 나온 고백이 아니라, 고난 한복판에서 다시 발견한 하나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바란다’는 것은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더 붙잡을 것이 없을 때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선택입니다.

‘찾는다’는 것은 답을 이미 알고 있어서가 아니라, 길을 몰라도 하나님께로 발걸음을 옮기는 믿음의 행동입니다.

주님은 그런 영혼에게 “선하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와 염려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조건이 좋아질 때 선하신 분이 아니라, 기다림 속에서도 여전히 선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선하심은 빠른 응답보다, 흔들리는 마음을 붙드시는 은혜로 먼저 나타납니다.

기다림 속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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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소식!!

지난해 마지막 날, 썽큼찌웟트마이3교회 봉헌예배를 드리던 중 몸의 이상을 느껴 급히 귀국했던 아내가, 병원에 입원하여 각종 검사와 수술을 받은 후 오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 것은 아닙니다.

2월 2일 다시 병원에 내원하여 수술 부위 경과와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하며,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으로 돌아와 쉴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과 결과 또한 주님의 손에 온전히 맡깁니다.

특별히 #병원비를 염려하며 #사랑과 #기도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동역과 중보가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아직 연약함 가운데 있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신 #선교사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 위에 주님의 능력이 머물러, 주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걸음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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