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시편 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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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상황이 나아지게 해 달라고 먼저 구하지 않습니다.
그는 ‘내 뜻’이 아니라 ‘주의 뜻’을 행하게 해 달라고 고백합니다.
기도의 중심이 문제 해결이 아니라 순종의 방향에 놓여 있습니다.
‘공평한 땅’은 형편이 편안한 자리라기보다, 넘어지지 않고 바로 설 수 있는 자리, 하나님 앞에서 왜곡되지 않은 길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감정과 판단이 흔들릴 수 있음을 알기에
하나님의 선한 영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요즘의 삶과 사역 속에서도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 말씀은 “네가 감당할 수 있는 길로, 내가 너를 직접 인도하겠다”는 하나님의 응답처럼 들립니다.
상황을 바꾸기보다 먼저 주의 뜻을 행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