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나

골로새서 1:13

오윤길선교사 2022. 11. 3. 07:10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로새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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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여기서 그 빛을 비추신 은혜에 대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로 옮기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며 만물은 그 안에서 유지됩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의 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하나님과 화해를 이루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요, 억압적인 제국의 삶의 구조 속에서도 하나님나라 백성들이 잃지 않아야 할 비전입니다.

참 진리이신 예수님을 통해 사람들이 회복되어지고, 거룩하고 흠 없는 산 제물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교회가 곳곳에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늘도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복음의 일군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마음의 힘듬이 얼굴로 들어나지 않았기를....

몇일간 힘든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싱가포르 공항에 있는 저희 캄보디아 사역자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비전문가에 철저하지 못한 준비와 안일한 대처가 9명의 순수한 캄보디아 사역자를 광야로 몰아내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긴박하게 돌아가는 동안 "선교공동체예수마을"에는 귀한 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저희 일을 돕기 위해 목사님 두 가정이 방문하셔서 하루종일 땀흘려 주셨고, 멀리 대전에서 귀한 권사님과 집사님이 오셔서 함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마을에 손으로 흙을 파고 고른 땅에 내년 봄을 준비하는 양파를 심었습니다.

혹시나 저의 불안한 마음이 얼굴로 나타나 "선교공동체예수마을"을 찾아오신 귀하신 분들에게 보여져 마음의 불편함이 없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완전히 그들의 나라에 돌아가지 못한 캄보디아 분들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어젯밤에 싱가포르공항에 도착한 그들과 단체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오가며 있었던 일들,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 싱가포르 공항까지 한국의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이 계속 따라 다닌다는 이야기, 싱가포르 공항의 출입국관리자도 이들을 감시한다는 이야기와 사진들.... 그리고 범죄자 취급받고 있다는 이야기들.... 너무나 마음이 아팝습니다.

제가 미안하다, 우리의 잘못이었다고 사죄를 하고, 이달말이나 다음달초에 캄으로 돌아가면 9명 모두를 초청하여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갖자고 통화를 했습니다.

오늘 싱가포르 공항에서 프놈펜으로 돌아갈 이들에게 성령하나님의 보살핌과 동행하심이 함께 하시어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도 잠시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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